천안 웹진천안 인사이드 · 2026-09-07 · 읽는 시간 3분

천안 병천순대거리,
전국에서 찾아오는 순대국밥의 천국

1968년부터 쌓인 맛, 20여 곳의 전문점이 자리한 아우내 장터

천안 병천순대거리, 전국에서 찾아오는 순대국밥의 천국
천안 현지 사진

천안 병천순대거리를 아시나요. 전국에서 유명한 순대국밥 거리라고 해서 한 번 들어본 분도 있을 거예요. 사실 아우내(병천)장터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 과정과 맛의 비결까지 정리해봤어요.

추운 겨울 또는 술 한잔 후에 찾고 싶은 따뜻한 음식이 있다면, 병천순대거리가 정답일 것 같아요.

1968년부터 자리를 잡다

뜨끈한 순대국밥
뜨끈한 순대국밥

병천순대거리는 하루아침에 생긴 게 아니에요. 원래는 아우내 장터가 열리는 날에만 순대국밥을 팔던 시간이었다고 해요. 그것이 1968년부터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순대국밥 전문점이 되기 시작했어요.

1990년대 초반, 인근에 중소기업이 많이 들어서면서 일꾼들이 일과 후에 찾는 음식점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순댓집도 함께 늘어나게 됐다고 해요. 지금은 그 결과물로 20곳에 달하는 순대 전문점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거랍니다.

병천순대만의 특징을 아세요

병천순대의 특징
병천순대의 특징

병천순대는 다른 지역의 순대와 다른 특징이 있어요. 먼저 작은창자를 써서 특유의 돼지누린내가 적다고 해요. 그래서 순대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맛볼 수 있어요.

배추, 양배추, 당면 같은 야채를 정성껏 넣어 만들어서,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병천순대로 끓인 국물도 특별해요. 마치 사골국물처럼 뽀얀 색감이 나지만, 진하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순댓국을 처음 먹어보는 분이라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여러 번 맛본 마니아도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는 거죠.

추운 날씨나 술 마신 날 밤, 또는 무거운 위장을 달래고 싶을 때 순대국밥 한 그릇은 정말 최고라는 거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20여 곳아우내장터 순대 전문점

거리 전체가 하나의 맛 축제

병천순대거리는 한 곳의 식당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거리 자체가 맛의 전시장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여러 가게들이 제각기 맛과 양을 자부하고 있으니까요. 첫 방문이라면 어느 가게를 들어가야 할지 고민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에 하나씩 정복해가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게를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 될 수 있거든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순대길을 따라 거리를 걸어보세요. 골목마다 예스러운 느낌의 순댓집들이 정렬해 있고, 따뜻한 국물 냄새가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그리고 늦은 밤까지도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언제 방문해도 활기가 넘칠 것 같아요.

체크리스트
20여 곳의 순대 전문점이 한 거리에 집중
병천순대는 작은창자로 누린내가 적음
배추·양배추·당면으로 담백한 야채순대
맑으면서 진하지 않은 국물

방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병천순대거리 방문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실 점이 있어요. 공식적인 이용요금이나 이용시간, 휴무일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각 순댓집마다 별도의 규칙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원하시는 가게에 직접 전화로 문의하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아요.

특히 휴무일이나 특별 행사가 있을 때를 미리 알아두면 좋을 거예요.

천안은 병천순대거리 외에도 독립기념관, 온양온천, 중앙시장 같은 명소들이 가까이 있어요. 반나절이나 하루 일정을 잡아서 천안 일대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리를 따라 산책하다 마음에 드는 가게에 들어가 따뜻한 순대국밥 한 그릇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도시전설 팁
특정한 이용요금이나 시간, 휴무일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각 순댓집마다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예정인 가게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시길 권해요. 천안시 관광 안내소나 현지 문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968년부터 차곡차곡 쌓인 맛의 거리예요. 어느 가게든 문을 열면 따뜻한 국물과 정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
#병천순대#순대국밥#아우내장터#천안맛집#천안음식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9-07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함께 둘러보면 좋은 지역전국 118개 지역 인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