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동 고기밥집 식육,
돼지고기밥 기본이 320g
짜장면·짬뽕 말고 다른 게 당길 때. 고기만 320g 들어가는 든든한 한 그릇

대구 중구 삼덕동은 짜장면·짬뽕으로 이미 유명한 동네입니다. 그런데 면 요리만 매번 먹기는 어려운 날도 있죠. 경대병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식육'은 이름 그대로 고기와 밥을 정직하게 내는 집입니다.
메뉴판에 적힌 기본 중량부터 눈에 띕니다. 돼지고기밥 한 그릇에 고기가 기본 320g 들어갑니다.

위치와 영업시간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8길 39 1층입니다. 경대병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 애매한 시간에 가면 헛걸음할 수 있으니, 이 시간대는 피해서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짜장면·짬뽕 말고 다른 게 당길 때
삼덕동에는 쵸이, 덕클, 동네짬뽕, 황소막창처럼 중식과 고깃집 맛집이 이미 여럿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번 면 요리나 코스 요리를 먹기엔 부담스러운 날이 있기 마련이죠. 식육은 그럴 때 고를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밥과 고기, 반찬 몇 가지로 구성이 단순해서 혼자 가도 부담이 없고,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밥, 기본이 320g
대표 메뉴인 돼지고기밥은 13,500원이고, 기본 제공량이 320g입니다. 한 그릇에 고기가 이 정도 들어가는 구성은 흔치 않은 양입니다. 더 먹고 싶다면 '고기두배' 옵션으로 320g을 추가해 총 640g까지 늘릴 수 있는데, 추가 비용은 7,500원입니다.
이 외에도 소고기밥(14,500원), 닭고기밥(13,500원), 한우대창밥(16,500원), 명란마늘 수육밥(11,500원) 등 고기밥 종류가 다양하고, 2인이 나눠 먹을 수 있는 고기밥(32,000원)이나 각종 람벅 메뉴도 있습니다.

주문 방법과 소소한 팁
식육은 키오스크로 주문받는 방식입니다. 돼지고기밥을 고르면 기본(320g)과 고기두배(+320g, +7,500원) 중 양을 먼저 선택하고, 미니양파쌈(+2,500원) 같은 사이드 옵션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을 제외하면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니 참고하세요.
평일 점심에는 사원증이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테이블당 피망쌈 하나를 무료로 준다는 안내도 카운터에 붙어 있으니, 해당하는 신분증이 있다면 챙겨가 보여주면 좋습니다.
삼덕동에서 계속 면 요리만 먹었다면, 이번엔 식육에서 밥에 고기 듬뿍 얹어 든든하게 한 그릇 비워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