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시장,
홍짬뽕의 두 가지 명물
자가제면 짬뽕과 1인분 돌판짜장, 시장 속 진짜 맛

강릉 중앙시장 성남동 골목 깊숙이, 오래된 중국집 하나가 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홍짬뽕입니다. 아침 9시 문을 열자마자 들어오는 손님들, 점심시간 식탁을 두드리는 숟가락소리,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는 발걸음.
시장 사람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누군가는 꼭 이 가게 이름을 꺼냅니다.

위치와 시간
홍짬뽕은 강원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 2길 10-3 1층에 있습니다. 강릉중앙시장과 카페 툇마루, 롯데시네마가 근처입니다. 전화는 0507-1356-4447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스트오더는 오후 4시 30분입니다. 정기휴무는 매주 화요일입니다. 매장 앞 작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도보 4분 거리 강릉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홍짬뽕의 두 주인공
이 가게는 짬뽕과 돌판짜장으로 유명합니다. 먼저 짬뽕은 자가제면한 쫄깃한 면발이 특징입니다. 주문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조리하는데, 신선한 야채와 해물이 떠나기 직전 국물에 빠집니다.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강릉 아침 해장 문화를 오랫동안 받쳐온 이유입니다. 다음으로 돌판짜장은 직화로 볶은 짜장을 뜨거운 돌판에 담아냅니다. 대부분의 가게가 2인분으로 나오는 돌판짜장을 홍짬뽕에선 1인분 주문이 가능합니다.
끝까지 따뜻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손님들이 여러 번 돌아오는 이유입니다.
매장 분위기
매장은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인석 기준으로 12테이블 정도의 규모이고, 천장이 높아서 사람이 많아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무선 인터넷, 유아의자, 간편결제 등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과 가족 손님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볶음밥은 셀프 코너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볶은 김치가 기본 반찬입니다. 요청하면 추가 반찬도 친절하게 챙겨줍니다.
홍짬뽕은 시간이 멈춘 것처럼 보이는 가격으로 정성스러운 음식을 냅니다. 강릉 중앙시장을 지나간다면, 아침 일찍 해장이 필요하다면, 이 가게의 돌판과 국그릇은 틀림없이 당신의 입맛을 만족시켜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