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관광특구,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드는 대단위 관광지
1997년 지정된 구례의 가장 큰 자연 자원, 등산과 트레킹, 문화유산을 모두 담다

1997년 1월 지정된 구례 관광특구는 토지면, 마산면, 광의면, 산동면을 포함하는 대단위 관광 지구예요. 구례의 가장 큰 자연 자원인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국립공원과 섬진강이 이 특구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깊고 너른 산세와 맑은 계곡,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이 만나 매년 수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한반도 최고의 관광지역이에요.
등산과 트레킹, 그리고 사찰의 만남
지리산을 경험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어머니의 품'이라 일컬어지는 지리산국립공원은 여러 등산 코스가 있으며, 곳곳에 산장이 있어서 백패킹도 가능해요. 그리고 만약 정상을 향하지 않는다면, 지리산 둘레길은 또 다른 정취를 선사합니다.
산 전체를 걸어서 도는 이 트레킹 코스는 등반과는 다른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계절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지리산의 매력도 놓칠 수 없어요. 봄에는 산수유 군락이,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산과 계곡이 산행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특구 내에는 한옥 민박과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편리하게 머물 수 있죠.
그리고 화엄사, 연곡사, 천은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역사적 유물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역사 탐방의 명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국내 제일의 청정 하천, 섬진강의 매력
지리산만큼이나 구례를 대표하는 것은 섬진강이에요. 국내 제일의 청정 하천으로 손꼽히는 이곳에는 다슬기와 은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합니다.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섬진강변도로는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죠.
운조루 고택이 있는 오미 은하수마을, 구례 꽃강, 구례 산수유자연휴양림, 지리산정원,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 지리산역사문학관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특구 내에 산재해 있어요.
인문, 역사, 자연의 삼각형
구례 관광특구는 단순한 산행지가 아니라 문화적 깊이가 있는 공간입니다. 인문, 역사, 자연환경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한 번에 만족시킬 수 있거든요. 계곡을 따라 산행을 하면서 고택을 방문하고, 다시 온천지구에 몸을 담가 쉬는 그런 방식의 여행이 이곳에선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이런 천혜의 관광 여건이 있기에 구례 관광특구는 계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거죠.
지리산과 섬진강의 품에 안긴 구례 특구,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