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을 나르던 포구의 역사,
성당포구마을
성당면에 자리한 금강변의 생태 마을

익산시 성당면 성당로에 자리한 성당포구마을은 서쪽으로 금강이 위치하는 역사 깊은 곳입니다.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라 불리던 역사 깊은 포구마을입니다.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와 황포돛배, 금강의 생태를 배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포구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성당포구마을에서는 여러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구 역사 프로그램, 금강변 기행 코스, 황포돛배 타기, 포구 사진 찍기, 포구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어부들의 삶의 시련과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포구에서의 삶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금강 생태탐방학습, 고란초자생지 관찰, 수리부엉이와 철새 관찰 등을 할 수 있는 금강 생태탐방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희귀 보호식물 고란초의 자생지
특히 익산시 성당포구 마을에는 희귀 보호식물인 고란초의 서식지가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이 가슴까지 불어오는 금강낙조를 감상하며, 세곡을 운반하기 위한 장소였던 성당창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어요. 생태계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는 생태공원과 마음의 평온을 지키는 보호수 성당포구 은행나무도 있습니다.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란초를 배경으로 걷는 둘레길은 이 모든 생태체험 코스를 단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어부의 삶이 묻어있는 포구에서 느끼는 역사의 무게, 금강의 생태 속에서 만나는 자연의 경이로움, 이 모든 것이 성당포구마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포구의 옛 건물들과 벽화 속에서 과거를 만나고, 황포돛배를 타며 세월의 흐름을 느껴보세요.
역사와 생태가 만나는 금강변. 성당포구마을에서 시간을 거슬러 걸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