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곽지해변의 기본기 탄탄한 중국집,
송이반점
짜장면 6천 원, 윤기 좔좔한 여름의 가성비 맛집

곽지해변을 찾는 방문객들은 보통 해변과 카페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바꿔보세요. 에메랄드색 외관의 송이반점은 고물가 시대에 보기 드문 착한 가격과 기본기 탄탄한 맛으로 유명한 중국집입니다.
옛날 중국집의 정석을 지키되, 곽지해변의 풍경처럼 신선하고 맑은 맛을 담아냅니다.

위치와 주차 정보
송이반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8길 12-1에 위치합니다. 곽지해변에서 가깝고, 전화는 064-799-9876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부터 20:00까지이며, 가게 앞 길가와 인도 쪽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애월과 한림 사이를 지나간다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위치입니다.
넓고 편안한 가게 분위기
내부는 홀이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 생각보다 매우 넓습니다. 단체 손님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으며, 코르크 벽면이 소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셀프바에는 단무지, 생양파,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어, 중국집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오래된 중국집의 정감을 찾는 분들이라면 낯익을 분위기입니다.
짜장면: 윤기 좔좔한 기본의 맛
짜장면 6천 원이라는 가격부터 놀랍습니다. 이 가격에 나오는 음식이 이 정도라는 것이 더욱 놀랍습니다. 윤기가 좔좔한 짜장소스는 면과 완벽하게 어울리고, 입맛을 당기는 적절한 양념이 기본에 충실합니다.
옛날 중국집에서 먹던 그 맛인데, 지금 시대에 이렇게 그대로 만나기는 드뭅니다. 한 그릇을 비우고 나면, "착한 가격에 이 맛이라니"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짬뽕: 불향이 올라오는 국물의 매력
짬뽕은 국물에 불향이 살아있습니다. 칼칼한 맛이 신선하고, 해물과 채소가 푸짐하게 담겨 있습니다. 면발도 적당한 씹힘을 유지해 국물과의 조화가 좋습니다.
짜장면과 달리 진한 풍미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한라산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곽지해변의 바다 내음과 더해져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날 중국집을 그리워하셨다면, 송이반점에서 그 기억을 다시 만나보세요. 짜장면 6천 원의 기본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