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괴목로 버섯전골 맛집,
한식대첩3 출연 천지가든
여러 버섯에 소고기와 두부, 야채까지 어우러진 한 그릇. 블로거가 "한상 가득 미친 가성비"라 표현한 이유를 확인해보세요

전북 무주 여행 중 제대로 된 한 끼가 필요하다면 무주읍 괴목로의 천지가든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한식대첩3에 출연해 이미 이름을 알린 곳이고, 다녀온 블로거는 이 집을 두고 "한상 가득 미친 가성비"라고 표현했습니다. 여러 버섯과 소고기, 두부, 야채가 한데 어우러지는 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이고, 산채비빔밥 같은 한정식 메뉴도 함께 갖추고 있어 일행 구성이 달라도 메뉴 고민이 크지 않습니다.

괴목로에서 찾기 쉬운 위치
주소는 전북 무주군 무주읍 괴목로 1313, 전화는 063-322-3456입니다. 1993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곳이라 무주에서는 오래된 맛집으로 통합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라스트오더 19시)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11시부터 20시까지(라스트오더 18시 30분)로 주말이 30분 더 이르게 마감됩니다.
저녁 늦게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점을 미리 감안하는 게 좋습니다. 간판이 크게 세워져 있어 처음 가는 길에도 헤매지 않고, 건물 앞으로 주차장이 널찍하게 마련돼 있어 차량 걱정은 비교적 덜한 편입니다.
버섯전골, 여러 버섯과 소고기·두부·야채가 한 냄비에
이 집의 얼굴은 역시 버섯전골입니다. 방문 후기에 따르면 2인 기준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고, 여러 종류의 버섯에 소고기와 두부, 각종 야채가 푸짐하게 어우러져 나왔다고 합니다. 국물 요리라 여럿이 나눠 먹기 좋고, 전날 과음했거나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나는 날 방문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다만 이번에 확인한 후기 자료에는 2인 기준 정확한 가격이 숫자로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방문 전 063-322-3456으로 전화해 인원수를 말하고 가격을 미리 확인하는 편을 권합니다.
산채비빔밥까지, 단체 손님도 척척
버섯전골 말고도 산채비빔밥 같은 한정식 메뉴를 함께 운영합니다. 방문 당시 옆 테이블로 산채비빔밥을 주문한 단체 손님이 들어왔는데, 세팅이 일사불란하게 빠르게 이뤄지는 모습이 후기에 담겨 있었습니다. 테이블 수가 많고 내부가 넓어 단체 단위 손님도 무리 없이 수용하는 분위기입니다.
가족 모임이나 여럿이 함께 움직이는 여행 일정이라면, 버섯전골과 산채비빔밥을 나눠 주문해 같이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증마크로 확인하는 신뢰
후기를 남긴 블로거는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깨끗한 음식점 인증부터 챙겼다고 적었습니다. 실제로 입구 벽면에는 이 인증 외에도 전라북도가 지정한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전라북도 천년명가, 무주 THE 맛집, 좋은식단 모범음식점, 전라북도관광협회 등록 관광식당, 무주관광협의회 회원 표시까지 여러 인증판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을 꼭 확인한다는 후기 작성자도 벽에 크게 붙은 표시판을 보고 만족했다고 전했습니다.
인증이 많다고 맛까지 무조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운영해온 식당이 관리에 신경 써왔다는 근거로는 참고할 만합니다.

한식대첩3 출연 이력에 인증마크까지 여러 개 갖춘 식당이라면 일단 믿고 가볼 만합니다. 정확한 가격만 전화로 한 번 더 확인하고 나서면, 무주 여행길의 든든한 한 끼로 천지가든만 한 곳도 흔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