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웹진
남양주 불암사,
진신사리를 모신 부처님의 도량
봉선사 말사, 신라 헌덕왕 때 창건한 역사 깊은 사찰

남양주 현지 사진
남양주시 별내동의 불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예요.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에 지증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져요. 그 후 도선이 중창하고 무학이 삼창하면서 역사 깊은 사찰로 자리 잡았어요.
부처의 얼굴 모양 산 아래의 도량
불암산(부처바위산)의 모습이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그리고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한 불암사는 정말 부처님의 도량이라 할 수 있어요. 1989년에는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설립되었어요.
석씨원류 목판,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해요. 이것은 석가의 일대기와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을 펴낼 때 제작했어요. 자작나무판을 사용했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판의 뒤틀림을 방지했다고 해요.
이런 정교함은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것이에요.
석씨원류 목판은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에요.
신앙의 도량으로 이어지는 역사
불암사 뒤 암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어요. 경내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탑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어요.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신앙의 맥이 현재까지 살아 숨 쉬는 곳이에요.
도시전설 팁
이용요금·개방 시간·휴무일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방문 전에 현지에 미리 문의하시거나 남양주시 관광 안내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진신사리를 모신 부처님의 도량이에요. 신라부터 이어진 신앙의 자취를 따라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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