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호항 가성비 막회,
'막 썰어주는 횟집'
소(2인) 5만원대, 그날그날 다른 회로 채우는 푸짐한 한 상

강원 삼척 장호항, 투명카누와 스노클링을 즐기고 나면 배부터 든든히 채우고 싶어집니다. 장호1길 골목 안쪽의 '막 썰어주는 횟집'은 그럴 때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상호처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막 썰어 내주는 방식이고, 무엇보다 막회 한 상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가성비 좋은 횟집을 찾는 분들에게 알려드릴 만합니다.

막회 소(2인) 5만원부터 — 가격표로 보는 구성
매장에 붙은 가격표를 보면 막회는 1인분 30,000원, 소(2인) 50,000원, 중(3인) 70,000원, 대(4인) 90,000원입니다. 대(4인)로 주문하면 물회 양념을 서비스로 얹어주기도 해요. 가볍게 먹고 싶다면 물회나 회비빔밥이 각각 18,000원(특 23,000원)이고, 혼자 들렀다면 오징어라면에 공기밥을 곁들이는 10,000원 메뉴도 있습니다.
매운탕(우럭 60,000원, 회 추가 매운탕 15,000원)까지 곁들이면 회와 탕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의 막회 — 그날그날 달라지는 구성
입구에는 '오늘의 막회'를 따로 적어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이 후기가 남겨진 날은 광어, 떡마르미, 바다장어, 도다리가 준비돼 있었어요. 그날그날 들어오는 자연산 어종에 맞춰 구성이 바뀌는 방식이라, 어떤 회가 있는지는 방문 당일 이 안내문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오징어도 시세대로 파는데, 후기 시점엔 두 마리에 5만원이었습니다.

위치와 영업시간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1길 33이며, 장호항 안쪽 골목에 자리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큰길보다는 골목 쪽 건물이라, 내비게이션에 정확한 주소를 찍고 찾아가는 편이 헤매지 않습니다.
장호항에서 물놀이를 즐겼다면, 막 썰어주는 횟집에서 그날그날 다른 자연산 막회로 한 상 채워보세요. 소(2인) 5만원이면 둘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