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읍 시골밥상,
대패삼겹살 '미연식당'
한 바구니 26,000원 대패삼겹살, 비빔밥은 3,000원 — 압해도 여행길 가성비 한 끼

전남 신안군 압해읍 월포마을에 있는 '미연식당'을 소개합니다. 정식 상호는 미연일반식육음식점으로, 대패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시골 밥집이에요. 압해읍은 신안군청이 있는 섬으로 육지와 다리로 이어져 있어, 신안의 여러 섬을 오가는 여행길에 식사 장소로 들르기 좋은 위치입니다.
한 바구니 가득한 대패삼겹살은 26,000원, 가볍게 먹고 싶다면 비빔밥은 3,000원이면 충분해요.

대패삼겹살, 한 바구니의 구성과 가격
메뉴는 단출합니다. 모듬삼겹살이 26,000원인데, 국내산 돼지고기 600g을 2인분 기준으로 낸 구성이에요. 후기를 남긴 블로거는 이 기본 구성을 '한 바구니'라 불렀고, 다 먹은 뒤에도 아쉬워서 절반 양인 '반바구니'를 13,000원에 추가로 주문했다고 해요.
둘이 가서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기본 한 바구니에 반바구니를 더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테이블마다 불판이 놓여 있어 상추에 대패삼겹살과 마늘·고추를 얹고 쌈장을 곁들여 구워 먹는 방식입니다.

3,000원 비빔밥,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삼겹살까지는 부담스럽거나 혼자 들른 경우라면 비빔밥 3,000원도 좋은 선택입니다. 공기밥은 1,000원이고, 밑반찬(김치·오이무침·새콤한 무무침)은 공기밥을 시켜야 함께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삼겹살을 다 먹은 뒤 밥 한 공기를 더해 남은 쌈 채소와 비벼 먹는 것도 이 집을 다녀온 이들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위치와 이용 정보 — 압해도 여행길에
주소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 월포안길 15-2, 전화는 061-271-0563입니다. 주차장이 넓어 무료로 편하게 세울 수 있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방문 전 요일을 꼭 확인하세요. 압해읍은 신안군청이 있는 섬으로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어, 신안의 여러 섬을 돌아보는 여행 중 식사 장소로 들르기 좋은 위치예요.

압해도를 오가는 길, 화려하지 않아도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날 때 미연식당을 떠올려보세요. 대패삼겹살로 배를 채우든 비빔밥 한 그릇으로 가볍게 지나가든, 부담 없는 가격이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