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동구 대왕암,
가성비 낙지볶음 노포 '팔도낙지촌'
낙지+새우 조합 13,000원, 대왕암공원 나들이 전후로 들르기 좋은 연중무휴 노포

사진: tongki_nuna
대왕암공원으로 들어가는 등대사거리 도로변에 팔도낙지촌이 있습니다. 화려하게 꾸민 곳은 아니고, 오래된 노포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식당입니다. 사거리 구석 쪽이라 처음 가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우니 간판을 잘 살펴보고 찾아가세요.
연중무휴로 운영해서 대왕암 나들이 전이든 후든, 배가 고파지는 아무 때나 들르기 좋습니다.

낙지+새우 조합, 낙새 13,000원
메뉴는 낙지를 중심으로 짜여 있습니다. 낙지만 볶아도 맛있지만, 탱글한 새우까지 함께 먹고 싶다면 낙지와 새우를 함께 볶은 '낙새'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13,000원으로, 두 가지 재료를 한 그릇에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구성입니다.
[후기] 방문객들은 묵사발과 김치, 멸치볶음 같은 기본 밑반찬도 알차게 나온다고 전합니다.
달라진 건 주문 방식뿐
맛과 분위기는 예전 그대로지만, 최근에는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놓여 주문과 카드 선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래 다닌 단골이라면 이 변화가 반가울 만한 편리함입니다. 가게 앞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고, 단체석과 유아의자도 갖추고 있어 가족 방문이나 여럿이 함께 가는 자리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니 대왕암공원 산책 중 간단히 포장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매장 한쪽에는 원두커피 머신과 티타임 음료 디스펜서, 정수기가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낙지볶음으로 얼큰해진 입을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노포다운 소소한 배려입니다.

등대사거리, 대왕암공원 입구 도로변에 자리한 팔도낙지촌 외관 · 매장 한쪽의 셀프 커피·차 코너
[울산 동구 팔도낙지촌] 어릴 때부터 다녔던 낙지볶음 노포맛집20대 초반부터 다녔다는 방문객의 후기. 태블릿 주문처럼 달라진 점과 여전한 맛을 함께 짚었습니다.
사진·정보 출처: [후기] 네이버 블로그 · 2026. 8. 25. · https://blog.naver.com/tongki_nuna/224389374458
도시전설 팁
방문 팁: 등대사거리 구석 쪽에 있어 처음 방문한다면 간판을 미리 확인해두면 헤매지 않습니다. 연중무휴에 브레이크타임도 없어 애매한 시간대에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습니다. 여럿이 간다면 낙새 외에 다른 낙지 메뉴도 함께 시켜 나눠 먹어보세요.
대왕암공원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그럴 때 등대사거리의 팔도낙지촌에서 낙지볶음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오래된 노포의 편안함이 나들이의 마무리를 더 기분 좋게 만들어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