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장흥 중식당,
삼대를이어가는북경
송추계곡 물놀이 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푸짐한 중식 한끼

송추계곡이나 장흥유원지에서 물놀이를 마친 뒤 고민이 생깁니다. 어디서 밥을 먹을까? 삼대를이어가는북경은 그 고민을 가장 간단하게 풀어줍니다.
송추IC 입구에 위치해 계곡에서 불과 몇 분,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에서 내렸다 하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 외식부터 혼자 들어오는 분까지, 누구나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이곳의 진짜 매력은 재료의 실함과 착한 가격에 있습니다.

위치, 주차, 그리고 들어가는 순간
주소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5 1층입니다. 송추계곡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하고, 장흥유원지에서도 가깝습니다. 가게 앞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3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고, 주말이어도 여유롭게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외식할 때 주차가 편한지를 중요하게 보신다면, 이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들어갈 이유가 됩니다. 매장 내부는 화려하거나 큰 규모는 아니지만 동네 중국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혼자 식사하는 분들도 많아 부담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메뉴와 가격: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메뉴판을 펼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어린이 짜장' 5,000원입니다.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들을 배려하는 가격 정책입니다. 성인 메뉴도 부담이 없는 수준입니다.
짜장면, 간짜장, 삼선짜장, 짬뽕, 다양한 볶음밥 메뉴들이 대부분 한두 자리 수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를 나눠 먹어도 한 사람에게 충분한 양이 나오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이곳은 비싼 재료를 펑펑 써서 비용을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정성 있는 준비와 푸짐한 구성으로 가성비를 만듭니다.
쟁반짜장: 재료가 살아 숨 쉰다
쟁반짜장을 주문하면 먼저 놀랍니다. 그릇의 크기도 크지만, 해산물과 야채가 정말로 푸짐하게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새우, 오징어, 조개 같은 해산물이 한두 개가 아니라 여러 개씩 들어가 있고, 야채도 섬세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검은 소스가 듬뿍 발라진 면 사이사이에 감춰진 재료들을 만날 때마다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정말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료들이 엄청 실하게 들어있다는 것이, 두 블로거의 방문 후기에서 공통으로 언급될 정도면 충분히 신뢰할 만합니다.
짬뽕: 국물이 얘기한다
짬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릇에 담긴 국물이 맑으면서도 깊습니다. 첫 입에서 칼칼한 맛이 확실하게 느껴지지만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국물 속에 담긴 해산물이 얼마나 푸짐한지 숟가락으로 떠낼 때마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우, 오징어, 조개가 한 그릇에 담겨 있고, 면발도 쫄깃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자극이, 쌀쌀한 계절에는 따뜻한 국물이 몸을 녹여줍니다.
잡채밥, 탕수육: 더 먹어도 괜찮은 한 끼
잡채밥도 탁하지 않은 쌀 위에 야채와 소스가 고루 섞여 있습니다. 각 재료가 제 맛을 내고 있어서, 첫 숟가락이 마지막 숟가락까지 신선한 맛을 유지합니다. 탕수육은 바깥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게 준비됩니다.
소스는 따로 담아내면 찍어 먹을 때 더 맛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자주 시키는 메뉴인 만큼, 아이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크기와 맛입니다.
추가 반찬과 무한리필 밥: 작은 배려
식당의 배려가 곳곳에 보입니다. 셀프 코너에 추가 반찬이 준비되어 있고, 공깃밥은 무제한입니다. 회사에서도 짜장면을 먹은 뒤 남은 짜장에 밥을 비벼 먹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에서도 그렇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와도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계곡 나들이의 마무리는 이곳에서. 푸짐한 재료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송추계곡이나 장흥유원지에서 물놀이한 뒤 든든한 한 끼를 채워갈 수 있습니다. 아이와 와도, 혼자 와도 편하게 들어가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