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가평 웹진양평 인사이드 · 2026-09-11 · 읽는 시간 3분

양평 모꼬지마을,
사계절 내내 함께 모여 즐기는 자연 속 체험의 마을

봄의 딸기, 여름의 물놀이, 가을의 수확, 겨울의 얼음썰매가 만드는 순환의 기쁨

양평 모꼬지마을, 사계절 내내 함께 모여 즐기는 자연 속 체험의 마을
양평·가평 현지 사진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에 자리한 모꼬지마을은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이는 일'을 뜻하는 '모꼬지'라는 이름처럼,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으로 사람들을 모아내는 특별한 공간이에요. 이곳에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절기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리듬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봄, 딸기 따기와 딸기잼 만들기의 향기로운 시작

모꼬지마을
모꼬지마을

모꼬지마을에 봄이 오면 천지에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해요. 이곳에서는 실컷 딸기를 따먹는 기쁨과 함께, 직접 딸기를 졸여 딸기잼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자주 경험하지 못하는 '농작물을 직접 거두고 가공하는 과정'을 온몸으로 배울 수 있는 체험이에요.

딸기 향과 함께 엄마·아빠의 손길로 만든 잼은 그 맛이 얼마나 특별할까요.

여름, 중원천에서의 물의 인연

모꼬지마을
모꼬지마을

여름이면 중원천의 시원한 물이 부르는 모꼬지마을이에요. 여름 물놀이는 기본이고, 송사리를 잡아보고, 뗏목을 타볼 수 있어요. 특히 종이에 소원을 적고 은행잎으로 돛을 달아 종이배를 띄우는 경험은 옛날 아이들이 즐기던 소박한 놀이의 정취를 다시 살려낼 수 있답니다.

중원천의 물이 흐르는 리듬 속에서 아이도, 어른도 함께 물과의 인연을 맺어보세요.

가을, 수확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다

가을이 되면 모꼬지마을은 수확의 감사함으로 물들어요. 땅콩과 감자 등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고 나누어 먹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여럿이서 함께하는 김장체험도 계절의 인기 프로그램인데, 함께 손으로 만들고 서로 나누는 음식의 맛이 각별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흙과 수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절이 가을입니다.

겨울, 꽁꽁 얼어붙은 강의 추억

겨울에는 중원천이 꽁꽁 얼어붙는데, 이때 얼음썰매를 타고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즉석에서 뽑은 가래떡과 고소한 인절미를 맛보면서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얼음 위에서 느끼는 자연의 또 다른 모습과 함께, 옛날 겨울 풍경이 다시 살아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주변 명소와의 연계

모꼬지마을 인근에는 용문산 관광단지가 있어서, 용문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용문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또한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도 가까이 있어서,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는 당일 코스를 짜보기에 좋습니다.

방문 안내

모꼬지마을은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 76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용요금, 개방 시간, 휴무일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는데,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현지에 미리 문의해보시길 권장드려요.

가족과 함께 사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모꼬지마을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도시전설 팁
이용요금·개방 시간·휴무일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계절별·사전예약 필요 여부를 현지에 미리 확인하세요.
사계절 내내 모여서 함께 즐기는 그곳. 절기의 손길을 따라 자연과 만나보세요.
#모꼬지마을#양평 체험#사계절 활동#중원천#가족 여행지
글 · 도시전설 편집부 · 2026-09-11 발행링크 복사카카오톡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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