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옥순대교,
청풍호의 낙조와 은하수 명소
기암절벽과 호수가 만드는 절경,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옥순 대교는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괴곡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옥순봉(286미터)의 이름을 따서 옥순 대교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현재 옥순 대교가 있는 자리는 충주댐이 건립되기 전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조용한 나루터(괴곡나루)였어요. 충주댐 건설 후 나루터가 없어짐에 따라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주민들은 수산면으로 가기 위해 10여 킬로미터를 돌아 이웃면인 청풍면을 거쳐야 했습니다.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결하다
당시 호수를 건너는 유일한 교량이 청풍대교뿐이었습니다. 청풍대교의 통과 불능 시에는 제천에서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및 이웃 충주로 가기 위해서는 단양군으로 돌아가야 하는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어요.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옥순대교가 설치되었습니다.
현재 1일 평균 1,000여 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옥순대교는 지역 교통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암절벽과 호수가 만드는 절경
옥순대교는 트러스교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주위의 기암절벽과 청풍호가 옥순대교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고 있어요. 옥순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낙조는 아름답기로 소문나 많은 관광객이 청풍호반 도로와 함께 자주 찾고 있습니다.
덕주산성과 함께 은하수 사진 장소로도 알려져서, 근처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에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옥순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교량의 기능을 넘어서 풍경과 문화를 함께 담은 공간으로 평가받았다는 의미에요. 옥순대교를 방문할 때는 낮의 절경도 멋지지만, 저녁 낙조와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입니다.
이용요금, 개방 시간, 휴무일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니, 방문 전에 현지에 미리 문의해주시기를 권합니다. 청풍호반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최고의 장소입니다.
청풍호의 낙조와 밤하늘의 별이 만나는 곳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옥순대교를 드라이브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