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웹진
신경섭 전통가옥,
조선 부호의 사랑채
큰 부재와 팔작지붕, 조선 후기 건축의 격

보령 현지 사진
신경섭 가옥은 보령시 북서부에 위치한 전통 가옥이에요. 이 가옥은 조선 후기 한식 가옥이며 큰 부재를 사용한 당시 부호의 사랑채로 전해져요.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전체적으로 ㄱ자형이에요.
세밀한 공간 분할
중간에 대청을 설치했으며, 앞에는 툇마루를 놓았어요. 좌측 끝에는 부엌을 두고, 부엌 위에 다락을 만들었어요. 이는 당시의 생활 방식을 효율적으로 수용하려는 설계 의도가 들어난 것이죠.
사랑채 회첨부 중간에 마루를 두어 대청으로 사용했으며, 전면 벽체에 화방벽을 설치했어요.
세월을 견딘 단청
목재의 결과 고색 단청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등 보존이 잘되고 있어요. 이는 조선 후기 건축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는 증거예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1998년에는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어요.
문간채에는 문중의 효자 신석붕 정려문이 있어 가문의 역사를 함께 담고 있어요.
신경섭 가옥은 국도 21호선, 36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 609호선, 죽성로, 장밭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까워요. 주변에는 오서산,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명대골계곡, 보령장현리귀학송, 청천저수지 등이 있어 자연 속에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요.
도시전설 팁
이용요금·개방 시간·휴무일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방문 전에 보령시 관광정보센터에 미리 문의하시길 추천합니다.
조선 부호의 사랑채에서 조선 후기 건축의 격과 전통을 느껴보세요. 세월을 견딘 단청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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